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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일자리

영상제작 인공지능 때문에 영화산업 일자리 감소 위기

오픈AI가 영상제작 인공지능 모형 Sora를 2월에 공개했다. 아래는 Sora가 제작한 영상이다:
https://x.com/ProperPrompter/status/1758210031684579715?s=20

 

X의 Proper 🧐님(@ProperPrompter)

OpenAI just announced Sora, their new AI video model! If it wasn't true before it is now, AI video is taking over in 2024. 9 insane examples from the new model: 1)

twitter.com

 

이에 대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인 타일러 페리가 인공지능 기술, 특히 OpenAI의 텍스트-비디오 모델 Sora의 급속한 발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8억 달러 규모의 스튜디오 확장 계획을 보류했다. 그는 Sora의 출시와 그것이 만들어낸 영화적 비디오 출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 기술 덕분에 위치 이동이나 세트 구축 없이도 제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이 기술이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경고하며, 산업 전체가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술의 발전이 모든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강하게 느끼고 있다.

 

인공지능이 모든 영화 제작 업무를 완전히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면 일자리가 크게 없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 제작 비용이 급감하게 되면 오히려 더 많은 영화가 제작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